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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익 나무친구들 대표이사ㆍ 나무로 제2의 인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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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11-26 10:46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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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익 나무친구들 대표이사ㆍ 나무로 제2의 인생을~

프로파일 나무친구들 2019. 10. 2.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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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익 나무친구들 대표이사 한국목재신문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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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다

기사승인 [0호] 2019.01.17  20: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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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익 (주)나무친구들 대표이사

“목재산업이 불황의 터널로 들어가고 있다. 하지만 터널 끝엔 반드시 빛이 있다” 전 세계 11개국에서 수입해 ‘좋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친환경 가구 소재전문 나무친구들. 집성목을 주력 아이템으로 그때그때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확고한 경영철학으로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를 만나봤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해준 ‘목재’

인천 북항을 따라 약 85개 목재 업체가 입주해 있는 인천목재산업단지. 대부분의 목재를 수입해 쓰는 한국에서 인천항과 불과 6km 거리에 위치한 인천목재산업단지는 목재를 원료로 하는 업체의 적소라 할 수 있다. 오늘 만나 볼 박승익 대표의 나무친구들도 바로 이곳에 있다.

인천광역시 서구 북항로 335번길(원창동 439-29), 인천북항다목적부두 가까이에 자리잡은 나무친구들은 1998년 6월에 창립해 ‘착한 가격, 참한 품질’을 슬로건으로 친환경 건강목재를 수입・판매하는 중이다.    

20년 넘게 목재 업계에서 일해온 박승익 대표의 첫 직장은 은행이었다. 상고를 졸업하고 줄곧 은행에서 일하며 젊은 시절을 보낸 그는 1995년 최연소 지점장의 자리까지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순탄한 인생길을 달릴 것 같던 박대표는 IMF라는 큰 역경에 가로막히게 된다. 일하고 있던 은행이 도산하면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그는 먹고 살기 위해 무작정 가구 공장을 찾아 일을 시작했고, 그곳에서 일을 배우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게 됐다.

목재 전문가가 되기까지의 시간

가구 공장에서 일하며 가구업자들이 직접 자재를 구하기 위해 목재 수입상을 찾는 광경을 본 박대표는 거기에서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구상했다. 은행원 시절 인연이 됐던 중국에서 집성재 생산 일을 하던 지인을 찾아가 집성목을 구입, 트럭 한 대를 사서 지역의 여러 가구단지를 돌며 중국에서 구입해온 집성목을 팔기 시작했다. 

당시 가격이 높은 편이었던 집성재는 다른 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았다. 하지만 크기 제한이 없고, 두께가 일정해 가구 만들기에 용이한 집성목의 가능성을 알고 있던 박대표는 그 길로 친환경 집성목 사업에 착수했다.

생즉필사 사즉필생(生卽必死 死卽必生)의 심정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박대표는 나무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공부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젊은 시절 줄곧 은행원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나무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던 그는 국민대학교 임산생명공학과 엄영근 교수 찾아가 이러한 고민을 토로했다. 엄교수는 박대표를 성의를 다해 가르쳤고, 박대표는 엄교수가 직접 쓴 책을 외울 정도로 열심히 공부했다. 지금의 나무친구들이 있기까지 박대표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있던 것이다.

DIY 1세대, 나무친구들의 성장

2000년도 초반부터 시작된 DIY 열풍은 가구 공장을 타깃으로 집성목 판매 사업을 시작한 나무친구들의 터닝포인트가 되었다. 당시는 베이비부머들 사이에서 전원주택이 유행하면서 DIY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고, IMF로 직장을 잃고 목공방을 차린 사람들이 DIY 공방을 시작하면서 시장이 확장되는 시점이었다.

나무친구들은 DIY 시장에 적합한 집성목을 업체에 직접 납품하기 시작한다. 현재 나무친구들은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직접 보고 고를 수 있도록 전시장형 창고를 갖췄으며, DIY용 집성재를 따로 판매, 관련 제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도록 마감도료와 스테인까지 구비해놨다. DIY 문화를 정착, 확장시키는 일에 앞장섰던 박대표는 그 덕에 나무친구들도 함께 성장했다고 말했다. 

나무친구들이 지금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남들과 다른 관점이다. 대표적으로 나무에 생기는 자연스러운 무늬 ‘옹이’를 보는 시각이다. 당시 나무친구들은 터키에서 옹이가 잔뜩 있는 제품을 들여와 옹이가 없는 제품보다 비싸게 팔았다고 한다. 옹이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람들의 인식을 변화시키고 싶었다고 전했다. 

“옹이는 나뭇가지를 잘랐을 때 생기는 자연스러운 흔적이지 절대 나쁜 것이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옹이를 결점이라고 생각한다. 옹이가 자연스러운 멋으로 인식되기를 바란다”  

끝으로 나무친구들이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제품이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야 한다. DIY 시장에서 제재목 가격이나 품질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는 것을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는 것. 이것이 나무친구들이 해야 하는 임무라고 할 수 있다” 작년 12월, 나무친구들은 참죽나무 집성판을 새롭게 선보였다. 항상 시장 트렌드를 읽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나무친구들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김미지 기자 giveme@media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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