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C런닝쏘(직각재단) 설비 도입, 진화하는 나무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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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작성일16-10-25 11:24 조회11,881회 댓글0건본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고객 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한 핵심 사업으로 CNC 런닝쏘 설비를 자사에 도입했다.
앞으로 나무친구들의 고객들은 제품 구매 시 CNC 런닝쏘 설비를 이용한 재단시스템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제품을 고객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재단해 배송하는 방식이다.
재단시스템은 나무친구들이 취급하는 모든 집성재 제품에 대해 가능하며, 낱장에서부터 수백 장까지 막힘없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제품을 받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효율성 극대화’ 차원에서 거주 지역이 먼 고객들이 본인이 원하는 규격의 사이즈로 제품을 주문해
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깔끔하게 재단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어 높은 평가가 예상된다.
또한, 개인 공사 또는 건설 회사들이 작업할 때 아파트나 개인 주택, 상가 등의 공사에 빠른 진행을 위해 미리 정밀 재단된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나무친구들은 이에 발맞춰 재단된 제품을 빠르게 공급하면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나무친구들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CNC 런닝쏘 설비는 PB, HPM, MDF, 대리석 등 다양한 소재의 정재단이 가능한 설비로
전문컨트롤러를 이용해간편한 조작 및 기능화 작업이 가능한 기계다.
일일 재단 생산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초정밀 재단으로 자재로스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어 비용도 절약된다.
나무친구들의 박승익 대표는 “간편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선호하는 고객 요구를 감안해 CNC 런닝쏘 설비를 도입했다”라며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공방이나 가구공장 및 건설회사에게 시공상의 편의성을 주는 것은 물론,
저렴한 가격의 최고의 서비스 혜택을 주는 것이 목표다”라고 전했다.
재단과 관련된 문의는 전화(1588-7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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